아래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한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을 기재합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끝까지 안전수칙을 지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 5가지 (질병관리청 안내사항)

-제 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1) 열,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쉽니다.
(2) 증상이 있으면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특히 고령자,기저질환자와의 대화 및 식사 등의 접촉을 자제합니다.
(3)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9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4) 병원 또는 약국 방문, 생필품 구입 등 어쩔 수 없는 외출시 꼭 마스크를 씁니다.

-제 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거리를 둡니다]

(1)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2)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3)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
(4)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습니다.

-제 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립니다.]

(1)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손수건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립니다.

-제 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1) 자연 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매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2)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3)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과 공용물건(카트 등)을 매일 소독합니다.
(4) 소독할 때는 소독제(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에 따라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등)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제 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1)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할 기회를 만듭니다.
(2)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합니다.
(3)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4)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는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