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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pring Semester의 Field Trip은 파주 출판도시 '활판 인쇄 박물관'에서 활자와 인쇄술의 역사에 대하여 탐구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활자를 보유하고있는 활판 인쇄 박물관을 방문하여 활판 인쇄와 관련된 시청각 자료 관람 후, 나만의 명언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활자가 모여져 있는 문선대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을 찾은 후 금속활자활판인쇄본 인쇄 체험을 통해 명언집 외부에 자신의 이름을 인쇄해보았습니다.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책만들기 오침제본을 이어나가며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많은 도서들이 밀집해있는 지혜의 숲에서 학생들은 독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번 Field Trip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활판 인쇄 국가라는 것을 알고 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가 가진 이러한 기술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며 소중히 여길 수 있는 GGS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