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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중고등부 자율동아리 'REVE'는 시리아 내전과 시리아 난민 이야기를 교내에 나누고 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고자 모인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동아리입니다.

이번 Guest Day에는 시리아 난민과 그 실상을 알리고자 NGO 단체인 'HELP SYRIA'와 공익법센터인 'APIL'에서 사무국장님, 변호사님이 학교를 방문하시어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가 몰랐던 시리아의 밤과 난민은 누구인지에 대해 강연해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난민구호단체인 'HELP SYRIA'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Flea Market이 교내에서 행해질 예정입니다.

모든 GGS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직접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