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S Elementary School에서는 Parents As Teachers Day를 운영하여 학부모님, 학부모님 지인분이 학생들을 위해 강의를 해주실 수 있는 날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G2 학생 가정에서 참여를 해주셔서 '변리사'의 직업에 대해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펼쳐주셨습니다.

발명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혼자만의 힘으로 어렵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우리 GGS 학생들도 생각해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함을 계속 생각하다보면 개선의 여지가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에게 '변리사'라는 직업과, 발명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발명의 식품 중 하나인 마카롱을 준비해주셔서 학생들이 먹고, 직접 안에 내용물인 크림을 짜서 마카롱을 만들어보는 것까지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GGS 학생들에게 강연을 해주신 가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이번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더욱 넓게 생각해보고 도전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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