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제주도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3월 22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나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출현이 작년보다 빨라졌고 활동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모기가 활동하는 기간에 지속적으로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 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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